양영순 작가의 덴마, 모바일 게임으로 만난다. 사전예약 시작
네이버 웹툰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양영순 작가의 '덴마'를 모바일 게임으로 즐긴다.
게임개발 및 퍼블리싱사 뉴에프오(대표 이호열)는 앱크로스(대표 손일홍)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RPG '덴마 with네이버웹툰'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덴마 with네이버웹툰은 양영순 작가가 네이버에서 연재하고 있는 덴마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모바일 전략RPG다. 원작에 등장하는 300여종의 모든 캐릭터를 3D로 재현하고 스토리를 반영하는 등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살렸다.
특히, 웹툰에서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완벽하게 구현, 기본 스테이지 모드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탑 랭커가 되기 위한 6대 6 PVP 투기장 전투, 무한의 탑 콴의 냉장고, 월드보스 클리어를 위한 협동 플레이 등의 방대한 양의 게임모드가 준비되어있다.
이외에도 캐릭터성장, 아이템성장, 기디언 미니언 강화시스템과 길드시스템, 길드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공동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뉴에프오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프로모션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양영순 작가와 함께 만든 영상에서는 원작 주인공인 덴마와 함께 중요한 등장인물의 명장면을 클라이막스 처리해 원작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전예약은 구글플레이 사전등록(https://goo.gl/1JA1Cx)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루비 200개와 4성 캐릭터 소환권, 4성장비소환권 등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전원 지급되고, 추첨을 통해 소장용 덴마 피규어 인형 등이 증정된다.
뉴에프오 이호열 대표는 "웹툰의 감동을 게임으로 옮겨 놓은 것이 바로 덴마 with네이버웹툰"이라며 "게임서비스에 만전을 다 할 계획이고, 덴마 피규어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된 사전등록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