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순 작가의 덴마가 게임으로, '뉴에프오' 모바일 전략RPG 출시
뉴에프오(대표 이호열)는 앱크로스(대표 손일홍)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RPG 덴마 with NAVER WEBTOON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덴마 with NAVER WEBTOON은 인기 만화작가 양영순이 네이버에서 연재하고 있는 덴마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모바일 전략 RPG다. 이 게임은 원작에 등장하는 300여종의 모든 캐릭터를 3D로 완벽하게 구현하고, 웹툰의 탄탄한 스토리를 그대로 게임으로 옮겼다.
특히, 웹툰에서의 명장면 명대사를 그대로 구현한 게임 내 스테이지 모드를 기본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탑 랭커가 되기 위한 6대 6 PVP 투기장 전투모드와 콴의 냉장고(무한의 탑) 모드도 등장한다.
또한, 교차공간에서 넘어온 이계 드래곤을 길드원과 함께 처치하는 길드 레이드와 캐릭터성장, 아이템성장, 기디언과 미니언 강화시스템, 길드성장시스템 등 방대한 양의 게임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뉴에프오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5성 캐릭터와 장비 소환확률 2배 이벤트, 추천 조합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덴마 공식 지정카페에서는 웹툰 소재의 퀴즈이벤트와 길드 사전모집 이벤트를 통해 덴마, 셀 피규어, 게임 내 각종 루비 등 아이템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뉴에프오 이호열 대표는 "덴마 with NAVER WEBTOON은 덴마에 등장하는 300여 주인공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략 RPG로 구현한 게임"이라며, 런칭 전부터 고객서비스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정식서비스 이후 순차적으로 준비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덴마 with NAVER WEBTOON의 애플 앱스토어의 버전은 10월 27일 출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