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군', 게임 편의성 및 보상 개선 업데이트 실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천군: 대한민국 쟁탈전(이하 천군)'의 게임의 편의성 제공을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연합 간 랭킹을 겨룰 수 있는 토벌전이 개선되어 토벌 점수와 전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제작 재료의 개수 및 상위 랭크의 보상이 모두 상향됐다.
또한 다양한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정예던전에 소탕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소탕은 별 3개를 달성한 스테이지에서 1일 6회 사용할 수 있으며, 던전 플레이를 생략하고도 바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난이도가 높은 정예던전을 더욱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일일업적, 연합출석 등 기존 콘텐츠에 대한 보상 시스템이 개선되었으며, 더욱 원활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영웅패 상점 및 연합상점 상품이 추가됐다. 또한 일대일대전, 무한쟁탈전 및 일부 콘텐츠에 전투 통계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는 등 다양한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와이디온라인은 "다양한 개선 사항이 담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더 원활해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이와 더불어 영웅소환권 등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