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의 진정한 글로벌 최강자는 누구? 11월19일 부산에서 밝혀진다

2016년도 '블레이드앤소울'의 진정한 글로벌 최강자가 가려진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지난 11월5일부터 시작됐던 '신한카드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6 월드 챔피언십(이하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의 최종 결승전이 오는 18, 19일 양일간 부산 '영화의전당 특설무대'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영화의전당'은 지스타게임쇼가 개최되는 벡스코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결승전을 위해 대형 특설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치열한 경기 끝에 제 3대 '싱글 월드 챔피언'과 '태그매치 최초 월드 챔피언' 팀이 탄생하게 된다. 총 상금은 2억 원 이상의 규모이며 그 어느 때 보다도 선수들의 기량이 뛰어나 재미있는 승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11월19일에는 러시아 등 정규 참가국 4개국 외의 지역에서 초청된 '스페셜 플레이어'도 참가해 진정한 글로벌 최강자를 가리는 순간이 올 것으로 예측된다.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은 엔씨소프트가 주최하고 CJ E&M의 게임 전문채널 OGN이 전 경기 생방송 중계하고 있다. 신한카드(공식 타이틀 스폰서), 그래픽카드 전문기업 '이엠텍'이 대회를 후원했으며, 각 선수들의 승부 예측 현황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블소 e스포츠 홈페이지(http://bns.plaync.com/story/esports/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