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6에 '다스베이더' 등장!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코스프레 행진 '눈길'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지스타 2016이 진행 중인 부산 벡스코 광장에 스타워즈의 그 분 '다스베이더'가 등장해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넷마블이 이번 지스타에서 공개한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의 특별 이벤트로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코스프레 행진이 진행됐다. 코스프레 행진에서는 스타워즈의 인기 등장인물인 다스베이더부터 스톰트루퍼 R2D2 등 친숙한 모습들이 재연됐다.

행진은 지스타 B2C 전시가 진행 중인 벡스코 제1전 전시장 2층에서 시작해, 벡스코 야외 광장을 돌아 넷마블의 B2C 부스에서 종료됐다. 특히, 행진 중에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되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대망의 행진 마무리 장소인 넷마블 B2C 부스에서는 무대행사도 진행하며 현장의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코스프레 행진이 진행된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넷마블몬스터 개발하고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작품이다. 이 게임은 스타워즈 시리즈 원작자 루카스필름과 협력 하에 개발된 무료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게이머는 리더 카드 1장과 유닛 카드 7장의 덱을 구성해 저항군과 제국군의 입장에서 대전을 펼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