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하반기 기대작 '삼국블레이드' 사전등록 실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하반기 최대 기대작 모바일 액션 RPG '삼국블레이드'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이번 사전등록은 12월로 예정돼있는 '삼국블레이드'의 출시에 앞서 23일부터 출시 전까지 공식 카페와 특별 페이지, 그리고 구글플레이를 통해 진행된다. 4:33은 '삼국블레이드'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총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먼저 사전등록에 참여만 해도 30만 금화와 유료 아이템을 살 수 있는 100 보옥, 3성 장수 견희를 선물한다. 또, 누적 사전등록자 수에 따라 최대 2~4성 장수 뽑기권 3장, 10만 금화, 중급 병법서 10개 등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국블레이드'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국블레이드'는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액션 RPG '블레이드 for Kakao'의 개발사 액션스퀘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액션 RPG다. 유비, 관우, 장비, 여포 등 삼국지 영웅에 액션스퀘어만의 액션을 더했으며,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영웅의 사실적인 묘사와 액션의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삼국지 영웅 수집 및 성장의 즐거움과 더불어 영웅 조합을 통해 발생하는 '팀 효과' 등 전략의 재미까지 마련했다.
아울어 게이머들은 '내정 모드'를 통해 성의 건설부터 확장, 자원 생산, 업그레이드 등 자신만의 영지를 직접 관리할 수 있으며, 말 위에서 승부를 겨루는 일대일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일기토', 보유한 모든 영웅을 사용해 적군의 관문을 돌파하는 '난세 영웅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4:33은 이번 출시에 앞서 지난 8월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후 신규 장수와 신규 콘텐츠 '약탈전'을 추가하는 등 게임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더불어 위, 촉, 오 3개 국가 간 실시간 전쟁을 다룬 대규모 PvP 콘텐츠 '국가 대전'을 향후 업데이트해 이용자들에게 삼국지의 향수를 더욱 짙게 제공할 예정이다.
양귀성 4:33 사업총괄이사는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연 '블레이드 for Kakao'의 차기작 '삼국블레이드'가 드디어 여러분들의 곁으로 찾아 갈 준비를 마쳤다"며, "오랜 기간 공들인 만큼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자신하며, 꼭 이번 사전등록에 참가해 저희가 마련한 다양한 혜택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