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전설의 고대 유물 대회' 개최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금일(24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전설의 고대 유물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설의 고대 유물 대회'는 황실 탐사대장 '울랑'과 조수 '만따'로 구성된 발굴단이 '메이플 월드' 내 고대의 유물을 찾아나서는 스토리로 전개되며, 유저가 발굴단과 함께 다양한 유물을 발굴하고 특별한 선물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금일부터 12월 7일까지 33레벨 이상 유저가 참여할 수 있으며, 몬스터 사냥, 거대 유물 탐색 또는 매일 게임 내 지급되는 '발굴 도구 꾸러미'를 이용해 획득한 '유물 점수'를 통해 '코어 젬스톤', '영원한 환생의 불꽃' 등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프리미엄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접속 시간에 따라 '마일리지 100', '고성능 확성기(1개)', '미라클 서큘레이터(1개)'를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레드 더블 식스팩', '앱솔랩스 무기 상자' 등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