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돌풍!" 하이퍼유니버스, 신규 캐릭터 '루이스' 공개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8일 씨웨이브소프트(대표 채은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 횡스크롤 액션 AOS '하이퍼유니버스(HYPERUNIVERSE)'에 '루이스' 신규 캐릭터 및 전용 스킨을 공개했다.
복서 콘셉트의 '루이스'는 탁월한 기동력과 일대일 교전 능력을 보유한 스토커 타입의 하이퍼로,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이동 스킬과 제압 스킬을 적절하게 연계 사용할 경우 전투의 흐름을 압도적으로 주도할 수 있다.
특히 강력한 훅을 날려 상대가 기절하면 연타 공격을 퍼붓는 '뎀프시 롤 콤비네이션' 궁극기를 비롯해 전방으로 돌진해 모든 공격을 회피하는 '더킹 어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루이스 전용 스킨 '엉클 샘'을 선보였다. 스킨 착용 시에는 각 캐릭터 외형뿐 만 아니라 각종 이펙트 및 애니메이션 등의 효과를 부여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일부터 11일까지 인공지능 상대 대전의 '어려움 모드'로 3승 달성 시 5,000GP를 제공하고, 일반대전을 5승 달성하면 원하는 스킨 1종을 지급한다. 또, 두 가지 이벤트를 모두 달성한 게이머에게는 '넥슨캐시(5,000원)'를 추가 제공한다.
지난 11월 22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하이퍼유니버스'는 시공(時空)간을 초월한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이 대결을 펼치는 온라인 횡스크롤 액션 AOS 게임으로, 복층 형(形) 전장에서 정통 액션과 공성전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다채로운 아이템과 전장 곳곳에 배치된 '사다리', '점프대' 등을 통해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