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선수로 즐긴다!' MLB 9이닝스 매니저, 신규 업데이트 실시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MLB 9이닝스 매니저'(이하 MLB 매니저)에 선수 전성기 시스템 및 팀 버프 개선 등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먼저 'MLB 매니저'는 선수의 '전성기' 기량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선수 성장 시스템을 개편하고 성장의 재미를 대폭 높였다. 기존 시스템에서는 선수가 일정 성장을 달성하면 능력치가 하락하는 쇠퇴기에 접어들지만,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선수의 최정상 기량을 유지할 수 있는 전성기 시스템을 도입, 능력치를 지속적으로 상승시켜 팀 전력을 유지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소수의 특정 구단 선수로 팀을 구성해도 일정한 팀 버프를 얻을 수 있도록 해 보다 자유로운 선수 구성이 가능해졌다. 이전에는 각 구단과 소속 선수의 구단이 모두 동일해야 팀 버프가 적용됐으나, 소수의 동일 구단 선수만 포함해도 능력치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소속 구단에 관계없이 자신이 원하는 선수들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이밖에도 모든 등급의 선수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스킬 시스템을 변경했으며, 이대호, 오승환 등 2016년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한국 선수들도 새롭게 추가되는 등 더욱 현실감 넘치는 야구 매니지먼트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