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아이러브니키'에 드라마 '도깨비'의 의상을 적용한다
인기 소셜 모바일 게임 '아이러브니키'에서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의 의상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파티게임즈는 tvN 드라마 '도깨비'의 제작사인 '화앤담픽처스'와 제휴를 통해 극 중 주인공들의 대표 의상을 게임 내 패션 아이템으로 구현한다고 밝혔다. '도깨비' 콜라보레이션 세트의상은 22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은 후,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의상은 '김신 세트의상'과 '저승사자 세트의상', '지은탁 세트의상' 세 가지다. 주인공 '김신'의 장군 시절 의상인 '김신 세트의상'은 무사 헤어 스타일과 갑옷, 검 등 드라마와 매우 유사하게 제작됐다. '저승사자 세트의상'도 드라마와 동일하게 모자와 재킷, 명부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은탁 세트의상'에서는 교복과 레드 목도리 등 여 주인공의 대표 패션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파티게임즈 측은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저승사자 세트의상'과 게임 내 재화인 60하트, 100루비를 지급한다. 사전예약 내용을 카카오톡을 통해 공유하면 횟수에 따라 ▲3천 골드(1회) ▲30하트(3회) ▲10스타코인(5회)을 추가 제공한다.
이외에도 파티게임즈 측은 '아이러브니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도 모모인형, 도깨비인형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공유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