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컴퓨터박물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설날 이벤트 진행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오는 1월 27일(금)부터 1월 29일(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며 세대간 간극을 좁힐 수 있는 설날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펌프의 신(神)'은 1990년대 추억의 게임인 '펌프 잇 업(Pump It Up)'을 가족(2인 1팀) 간에 고득점을 겨루는 이벤트이다. 27일(금) ~ 29일(일) 오후 2시 30분부터 매일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에 최고 기록을 세운 '펌프의 신(神)' 1팀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 4 슬림'을, 2등에게는 '신라스테이 숙박권'을 선물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둘 중 1명이 B등급 이상을 받으면 나만의 마우스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마우스 만지작' 키트를 선물한다.
그리고 QR 코드를 이용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IT 관련 퀴즈를 풀며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세대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패밀리 퀴즈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 퀴즈를 모두 맞힌 관람객에게는 증강현실(AR) 앱을 활용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현장에서 무료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설날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특별 제작한 핫팩을 증정한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최윤아 관장은 “명절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게임, 컴퓨터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세대간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화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넥슨컴퓨터박물관 관람객 모두 가족, 연인과 함께 설날 이벤트를 즐기고,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