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 즐기는 화성 탐사. 플레이스테이션VR용 '언어씽 마스' 출시
윈킹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VR용 게임 '언어씽 마스'가 금일(19일) 정식 발매됐다.
언어씽 마스는 VR로 경험할 수 있는 화성 탐사 게임으로, 미지의 공간에서 인간이 느낄 두려움, 호기심, 경이로움 등의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들을 이용자들에게 보다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스토리 구성에 완성도를 높였다.
게이머는 화성 탐사대의 신입 탐사대원이 되어 화성에 관해 풀지 못한 과제, 외계 생물체의 공격을 방어해야 하는 의무 등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숙련된 화성 탐사대원으로 성장하게 된다.
게임 판매가는 18,800원이며, 1월19일부터 2월5일까지는 20% 할인된 가격인 15,000원으로 판매된다.
윈킹엔터테인먼트 잔청한 대표는 "늘 바라던 콘솔게임제작이라는 제 꿈이 이루어 져서 너무 기쁩니다. 저와 팀원들은 지난 2년동안 하나의 목표 언어씽 마스를 위해 걸어왔습니다. 그 동안 완성하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 소니가 세운 기준에 부합하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팀원들과 함께 방황하지 않고 하나 하나 극복해 냈습니다"며 "이제는 모두가 언어씽 마스를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