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운즈: 리로드'에 최고 난이도 헬미션 업데이트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RPS(Role Playing Shooting, 총싸움역할수행)게임 '하운즈: 리로드'에 신규 미션 모드 헬미션, 신규 무기 등을 추가하고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헬미션'은 기존 난이도인 보통, 도전에 이은 최고 난이도 모드로 사방이 막힌 황량한 대지를 배경으로 계속해서 공격해오는 모든 좀비들을 물리쳐야 미션이 완료된다.
특히 '헬미션'에는 폭격 위치를 지정할 수 있는 '수류탄 생성 스킬', 신체를 일시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는 '무적 스킬', 용병과 타이탄을 소환할 수 있는 '소환 스킬' 등 다양한 신규 스킬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용자들은 좀비를 물리치고 획득한 포인트로 신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 및 팀 스킬로 구분돼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티어 총기 '스노우 레오파드'와 4티어 방어구 '쉐도우 어쌔신' 등 신규 무기 2종도 추가했다. '스노우 레오파드'는 사격피해, 상처도, 쿨타임 감소의 능력치를 갖고 있으며, '쉐도우 어쌔신'은 최대 생명력, 상처도 등의 기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월 16일까지 협동전 미션에서 획득한 '귀한 까치' 아이템을 모아 3T 페어리블룸 총기 시리즈를 제작할 수 있으며, 게임 접속 시 획득한 '맛있는 떡국' 아이템으로는 네오 플렉스 및 아르곤 플렉스 배터리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2월 6일까지는 미션 보상 경험치 및 골드 3배, 다있소 랜덤박스 SSP 아이템 3개를 지급하는 하운즈데이 이벤트도 함께 연다.
한편, '하운즈: 리로드'는 외계 생명체 '윅브로크'와의 사실적인 전투 묘사를 바탕으로 기존 RPG를 뛰어넘는 강력한 근접공격 및 다양한 총기공격을 통해 극도의 긴장감과 원초적 쾌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