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TCG와 RPG가 결합한 '나선의경계' 사전예약 실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게임 '나선의경계'의 정식 론칭을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나선의경계'는 중국의 유명 판타지 작가 钻石咖啡鸦(찬석가비아)가 기획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매력적인 캐릭터 도감을 수집하는 재미와 화려한 스킬을 활용하는 전투가 강점인 전략 TCG형 RPG다. 정통 RPG 맥을 이으면서도 아니라 모든 게이머가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링 아웃(Ring Out)' 전투 시스템을 탑재했다.
특히, 쿠키미야 리에, 타무라 유카리, 우치다 아야, 우에사카 스미레 등 일본 유명 성우진 20명 이상이 게임 내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또한, 현 중국 게임 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사운드 작가 Zeta(제타)가 제작한 게임 BGM도 더했다.
룽투코리아는 신작 '나선의경계'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가하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게이머 전원에게 R급 카드 3장, 약초 강화제 3개를 비롯한 7만원 상당의 다이아와 골드가 포함된 고급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SNS 영상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나선의경계'의 프로모션 영상을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개인 SNS상에 공유 한 후, 게임의 공식 카페에 공유 내용을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나선의경계' 한정판 일러스트가 담긴 '굿즈'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총괄이사는 "지난 '지스타2016'에서 '나선경계선' 타이틀로 공개돼 특유의 비주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 '나선의경계'라는 이름으로 재탄생 됐다”며, “특히 '나선의경계'는 앞으로 일본 SEGA의 애니메이션 '사쿠라대전'을 비롯한 다양한 IP와 콜라보를 진행하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부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