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인기작 '트라비아 리턴즈(TRAVIA returns)', 구글 사전등록 시작
모바일 다중접속롤플레잉 게임 '트라비아 리턴즈'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사전 등록이 시작됐다.
'트라비아 리턴즈(TRAVIA returns)'는 '㈜재미인터랙티브(대표 황우빈)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다중접속롤플레잉온라인게임으로, 한국모바일게임협회(KMGA)가 주관하고 원스토어가 지원하는 '원스타발굴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원스토어 출시 당시 사전 가입자 수가 2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원스토어 마켓의 모수를 감안할 때 사전 가입 20만 명은 대단한 수치라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트라비아 리턴즈(TRAVIA returns)'는 전작 온라인게임 '트라비아2'를 계승한 차기작으로 24개의 챕터, 총 288개의 다양한 스테이지, 모험, 전장, 토벌, 레이드, 요일던전, 카야의탑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트라비아 리턴즈'만의 장점인 스킬 케미스트리 시스템(일종의 세트효과)을 구현했고, 강화, 합성, 승급, 초월 등 자신만의 최강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재미인터랙티브는 업력 15년의 정통 MMORPG PC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로서 대표작으로 '트라비아2'와 '4스토리'가 있으며, 이번 '트라비아 리턴즈'의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안드로이드 게이머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첫째로 휴대전화 번호만 등록해도 2만원 상당의 아이템 제공하고, 둘째로 사전등록 인원 수에 따라 최대 2500개의 보석을 지급하고, 셋째로 SNS와 블로그에 트라비아리턴즈를 소개하면 구글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공식카페 가입 인원 수에 따라 골드와 보석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황우빈 대표는 "집단 PVP가 벌어지는 오픈필드 MMO 콘텐츠와 PC 온라인 게임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맵 구성 등 '트라비아 리턴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30~40대 게이머 외에도 10~20대와 50대 아재들을 위한 자동 전투 모드의 밸런싱에도 특히 신경을 썼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