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2016년 연 매출 773억 원 기록, '4분기 매출 성과 견인'

- 2016년 연 매출 773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 당기순이익 156억 원 기록
- 4분기 실적 매출 238억 원, '2016년 분기 최대 매출'
- 국내 및 글로벌 장에 최소 5종 신작 출시 나설 계획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금일(9일) 자사의 2016년 실적을 발표했다.

선데이토즈는 공시를 통해 2016년 매출 773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 당기순이익 156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기존 게임들의 인기 유지와 함께 '애니팡3', '애니팡 포커' 등 국내 신작 3종을 중심으로 한 매출 다변화의 성과를 낸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4분기 실적은 분기 매출 200억 원을 넘어선 3분기에 이어 신작 매출세가 더해지며 2016년 분기 최대 매출인 238억 원과 영업이익 43억 원, 당기순이익 35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4분기 실적은 매출 다변화 구조의 정착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3%, 영업이익 7%, 당기순이익 33%가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선데이토즈는 2017년 한해 국내 3종, 해외 2종 등 신작 게임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 확대와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선데이토즈 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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