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테일즈런너'x'소울워커' 크로스 이벤트 실시!
스마일게이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며 인기 순항중인 두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와 '소울워커'(개발사 라이언게임즈)에서 크로스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16일까지 딱 한 달간 진행되며 양 게임의 유저들이 서로 다른 게임에서 미션을 클리어하면 인게임 아이템을 확정 획득할 수 있으며, 두 게임 미션을 모두 클리어한 유저는 최고급 PC를 비롯해 문화상품권, 영화 예매권, 소울워커 장마우스패드 등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우선 테일즈런너 유저들을 위한 미션은 테일즈런너 유저가 이벤트 기간 동안 소울워커에 접속해 7레벨을 달성하는 것이다. 해당 미션을 달성한 유저들에게는 '고급 영원의 피닉스박스' 3개, '레인보우 체스트' 3개, '타임코인' 20개 등의 게임 아이템이 지급되며, 현물 경품 추첨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소울워커 유저들을 위한 미션도 마련됐다. 소울워커 유저가 이벤트 기간 동안 테일즈런너에 접속해 '닥터핼 심연의 세계'를 10회 플레이하면, 보상 아이템으로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 5개를 획득할 수 있다. 미션 달성시 현물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되는 것은 테일즈런너와 같다.
이번 이벤트는 두 게임 모두 최근 10대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기획됐다. 테일즈런너는 최근까지 진행된 '제네시스' 업데이트를 통해 닥터헬과 앙리3세의 대결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비주얼 업그레이드로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소울워커는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캐릭터 가 강점으로, 신규 캐릭터 '이리스 유마'를 업데이트하며 주목도가 높아졌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테일즈런너와 소울워커 모두 많은 유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이 게임들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두 게임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