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히어로가 온다!" '니어:오토마타', 한글판 4월 27일 발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스퀘어에닉스가 제작하고 플레티넘게임즈가 개발한 PS4용 RPG 'NieR:Automata'(이하 니어: 오토마타)의 한국어 버전을 오는 4월 27일에 발매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스퀘어에닉스 제작, 플레티넘게임즈가 개발한 '니어: 오토마타'는 우주인이 조종하는 기계생명체의 압도적인 전력 앞에 인류가 달로 쫓겨난 먼 미래 새로 조직된 안드로이드 부대 '요르하' 소속의 2B가 되어 지구탈환을 위한 치열한 싸움에 몸을 던지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액션 게임이다.
특히, 지난 20일 게임의 제작을 맡은 프로듀서 사이토 요스케(齊藤陽介)와 디렉터 요코오 타로(ヨコオタロウ)의 영상 메세지를 통해 한글화가 공개되어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SIEK는 '니어: 오토마타'의 체험판 데모를 금일 배포할 예정이며, 추가 DLC와 '니어: 오토마타'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오리지널 테마 등 각종 특전이 포함된 '니어: 오토마타 디지털 플레티넘 에디션' 및 '스탠다드 에디션'의 예약을 금일부터 PS 스토어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인공 '요르하 2호 B형'을 재현한 피규어, 소설 등의 아이템이 동봉된 호화 BOX, 'NieR:Automata Black Box Edition'(니어:오토마타 블랙 박스 에디션 / 가격: 25만 8천 원)도 같은 날 수량 한정 발매할 예정이다.
'니어: 오토마타'는 오는 4월 27일, 소비자가격 59,800원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