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E.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업데이트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M.O.E.'(Master Of Eternity,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에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우선, 최후의 반항 중인 적과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아스가르드함의 스토리가 담긴 신규 챕터 '우주정거장 티알피 - 전편'과 적과 가상 전투를 난이도 별로 다양하게 즐기는 특수 미션 '시뮬레이터'를 추가했다.
또, 픽시의 특정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제닉시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제닉시드'는 '생명', '마나', '공격' 등 총 6가지 특성에 맞게 제작이 가능하며, 제작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은 '시뮬레이터'에서 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도전과제 리뉴얼을 통해 '일일도전', '요일과제', '연속도전'을 제공하고, 높은 챕터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했다. US등급의 '슈트'가 30레벨을 달성하면 1단계까지 개조가 가능하고, '슈트'를 개조하면 외형 변화와 함께 최대레벨이 40까지 상향된다.
넥슨은 공식카페 이벤트를 통해 2월 28일까지 가장 선호하는 '파츠'의 옵션을 댓글로 공유하는 게이머 전원에게 '아스가르드 강화티켓 10장'을 제공하고, 픽시의 스킬 강화 장면을 찍은 스크린샷을 게재하면 '50만 크레딧'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