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예약 판매 실시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오는 3월 7일 발매 예정인 PS4, Xbox one, PC용 액션 게임 'Tom Clancy's Ghost Recon®Wildlands(이하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의 예약판매에 관한 정보를 금일(24일) 공개했다.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는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거대 마약 조직으로 인해 마약에 찌들어버린 볼리비아를 배경으로, 볼리비아의 마약 연합이 세력을 확장해 급기야 전세계를 위협하기에 이르자 미국 최고의 특수부대 '고스트'를 파견한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게임의 무대 '볼리비아'는 완벽한 오픈월드로 제작되었으며, 수백 개의 마을과 랜드마크를 그대로 재현하여 그들의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광활한 오픈월드를 횡단하기 위해 장갑차, 슈퍼카, 경주용 바이크, 헬리콥터, RIB 보트를 비롯해 60개 이상의 운송수단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드론과 같은 최신 장비들을 활용해 작전에 임할 수 있다.
아울러 납치, 심문, 잠입, 암살 등을 통해 은밀하게 임무를 완수할 수도 있고, 정면돌파를 할 수도 있는 등의 자유도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트라게임즈는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의 일반판, 골드 에디션, 볼리비안 스컬 에디션을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초회특전은 모든 에디션에 제공되며, 예약특전으로 볼리비안 스컬 에디션과 골드 에디션 구매자에게는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스틸북과 티셔츠를 일반판 구매자에게는 스틸북과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