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온라인', 신규 전투 콘텐츠 '천리행' 업데이트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삼국지조조전 Online'에 콘텐츠 업데이트를 금일(28일) 실시했다.
우선, 관우의 오관참육장을 테마로 한 신규 전투 콘텐츠 '천리행'을 추가했다. 총 3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천리행'은 8명의 장수를 출전시켜 1주일에 한 번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보물 조각', '은전' 등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또, 역경을 극복하고 강동의 지배자로 거듭난 소패왕 손책의 스토리를 담은 연의편 '손책전'을 추가하고, '보물 조각'으로 최대 6~7성 등급의 '보물'을 획득 할 수 있는 '보물 조각'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외에도 50랭크를 초과하면 민심이 낮은 거점에서 반란이 발생하거나, 민심을 증가시켜 정기적으로 '진상품'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신규 기능을 선보였다.
넥슨은 공식카페 이벤트를 통해 3월 5일까지 연의편 '조조전'의 '사실/가상모드'를 모두 클리어하면 '500공적', '보물상자 교환권 40장', '토벌권 10개', '보물 제작 허가서 3개'를 지급하고, 3월 7일까지 '사주/옹주(동)/익주(북)'를 점령 후 인증샷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보물상자 교환권 40장'을 포함한 다채로운 보상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신규 및 복귀 유저가 게임에 접속하면 여러 가지 보상이 담긴 '출석부'와 '전용 업적'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