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오브크라운' 글로벌 기대감 증폭..CBT 해외비율 85%에 재방문율 70%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의 상반기 기대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이 출시 전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글로벌 게이머들이 쇄도함과 동시에 게임 자체로 좋은 평을 얻고 있는 것.
실제로 '워오브크라운'의 CBT 분석 결과 참여자 중 해외 게이머 비율이 85%에 육박했다. 재방문율은 이탈리아, 브라질,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등 대부분 국가에서 70%를 넘어섰고 영국에서는 89%까지 기록했다. 또 미국, 독일, 프랑스 등지에서도 재방문율이 70%에 육박하면서 전 세계 시장에서의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국내·외 게이머들은 '놀라운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가 최고(브라질)', '고저차 지형에 따른 전략이 강점이라 높은 곳에서 공격하는 이점 있는 전투', '캐릭터가 너무 예쁜데 아트북이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글을 올리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임빌 측은 "드라마틱한 스토리 텔링 기법을 내세워 캐릭터마다 생명력을 부여하며 몰입감을 최대한 끌어냈으며,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고퀄리티 그래픽'도 흥행 요소로 점쳐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