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의 새로운 도전 '라그나로크R', 사전 예약 첫날 참여자 10만 명 돌파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의 IP(지식재산권)로 개발된 수집형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R'의 사전 예약 참여자가 하루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라그나로크R'은 턴제 공격을 이용한 전략형 수집게임으로 카드를 이용한 캐릭터의 공격과 방어, 그리고 다양한 스킬을 선택하여 몬스터 및 상대방과 대결할 수 있다. 또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프론테라 수호전'을 비롯하여 카드 및 코스튬 시스템 등 원작에서 느낄 수 있던 재미요소들을 재미를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그나로크R'은 중국, 대만, 태국 등 해외에서 서비스 중이며, 이중 대만과 태국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최고 매출 5위 내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지난 16일부터 실시한 이번 사전 예약은 첫 날에만 10만명을 돌파하고 나흘이 지난 현재 30만명이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등 초반 돌풍을 예고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라비티의 이재진 사업PM은 "해외에서의 높은 성과와 라그나로크 브랜드 파워가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면서 "향후 준비 중인 홍보마케팅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계속해서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현재 진행 중인 사전 예약에도 계속해서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