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LS KOREA의 신작 '페리테일', 사전 예약 이벤트 돌입
EGLS KOREA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페리테일'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암드히어로즈'의 개발사 EGLS KOREA의 2017년 첫번째 작품인 '페리테일'은 기억을 잃어버린 친구들이 모여 새로운 모험을 통해 위기에 처한 동화 나라를 구하고,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하나씩 찾아가는 여행기를 담아낸 ARPG 스타일의 게임이다.
게이머는 돌격형 공격캐릭터 '전사', 근접전에 특화된 캐릭터 '도적', 원거리 공격캐릭터 '마법사' 중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박진감 넘치는 스킬의 타격감과 높은 자유도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럼 전설무기, 사냥을 통해 천사의 깃털을 모아 획득할 수 있는 날개시스템, 용병들을 소환, 성장시키는 용병시스템, 길드시스템, 도감시스템, AOS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다.
이와 함께 EGLS KOREA는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5만 원 상당의 패키지 아이템을제공한다. 페리테일은 4월 중 구글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우선 서비스 될 예정이다.
EGLS KOREA의 반승재 지사장은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게임이니 우선 사전예약에 참여하여 다양한 아이템의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