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에 극악 난이도 보스 '마리' 등장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누적회원 1천4백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PC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에 극악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 '마리'가 업데이트됐다.
보스 '마리'는 헬레이드 보스 맵인 '돌아온 꼭두각시'를 지키고 있는 보스로, 이 맵은 입장할 수 있는 게이머 등급과 인원수가 제한된 고레벨 콘텐츠다.
마리는 2단계로 변신하는 최종 보스이며 마리를 처지한 게이머에게는 '마리의 보물상자'를 획득해 '마리 팻', '스컬 고스트 부스터', '스컬 팬텀 부스터' 등의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 '블랙 삐에로의 망상' 퀘스트로 게이머들은 '성장의 비약'을 모아 블랙 삐에로에게 전달해 '블랙 삐에로의 코인'과 교환해 뽑기판과 블랙 삐에로 캡슐에서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외에 초원, 바다, 러프 등 3명의 캐릭터를 대상으로 전용 '스페셜 파츠 2탄'도 추가되어 게이머들은 이 파츠를 맵 플레이시 무작위 드롭을 통해 얻거나 캐시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