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우리동네 게임리그 시즌 5 후원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4월 15일 막을 올린 참여형 아마추어 게임리그인 '우리동네게임리그 시즌5'에 공식 후원에 나섰다.

우리동네 게임리그는 누구나 재미있게 즐기 수 있는 참여형 아마추어 게임리그다. 지난 시즌까지 사용됐던 '온오프믹스 토너먼트'에서 새로운 명칭인 'GRASS ROOTS'로 변경되며 아프리카TV 컨텐츠제작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시즌5는 시즌1부터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2'와 넥슨의 지원으로 '카트라이더'와 '버블파이터', 시즌5에 새롭게 추가된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 총 5개의 게임으로 대회가 구성됐다.

시즌5는 4월 15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5월 14일 일요일까지 총 16개의 서울-경기-충청 지역의 PC방에서 오프라인 예선이 진행된다. 이후 한 달간의 온라인 본선 방송을 거쳐 최종 결승은 6월 17일 일요일, 서울 서초동 소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 한승엽, 유대현 해설위원이 예선 현장에 방문해 아마추어 선수들과 함께하며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온라인 본선과 오프라인 결승까지 친근감 있는 중계로 함께 할 예정이다.

참여형을 콘셉트로 내세운 만큼 PC방 오프라인 예선에 참가만 해도 넥슨 게임 아이템 쿠폰과 넥슨 캐시를 참여자 모두에게 경품으로 지급 예정이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ROCCAT, 마이크로닉스, CREATIVE에서 제공하는 기계식 키보드, 마우스, 외장 사운드카드, 파워서플라이 등의 경품이 추첨 지급된다. 또한, 오프라인 예선 통과시에도 경품이 지급되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게임 별 상금 100만 원, 총 500만원 규모의 우승 상금이 수여된다.

우리동네 게임리그 시즌5
우리동네 게임리그 시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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