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 PC방 순위] 강령술사의 등장! 순위 뒤흔든 디아3의 역습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_2017.04.03~2017.04.09_을 살펴보면 여전히 1위는 '리그 오브 레전드', 2위는 '오버워치'가 차지하였다.

3,4위 간 순위변동이 발생하였는데 3위는 '서든어택'이 재탈환하며 원래의 자리를 지켜냈고, '피파온라인3'가 4위에 랭크되었다.

최근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버젼 출시로 '스타크래프트'가 '던전앤파이터'를 제치고 5위에 랭크되었다.

'디아블로3'는 전주대비 증감율이 165.65%나 상승하면서 7위에 랭크되었다. 이는 신규 캐릭터인 강령술사의 출시를 앞두고 다시한번 '디아블로3'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이어서 11~20위권 게임들을 살펴보면 지난주 10위권 내에 랭크되었던 신규게임인 '뮤 레전드'가 전주대비 증감율 110.31% 상승하며 11위에 랭크 되었지만, 전주대비 증감율은 계속 상승추세여서 10위권 내로 재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스페셜포스'는 for kakao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를 앞두고 다시 11~20위권으로 재진입하며 19위에 랭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