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오는 라그 훈풍~" '라그나로크R', 양대 마켓 매출 7위 등극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에서 서비스 중인 수집형 RPG ‘라그나로크R’가 정식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및 애플 양대 마켓에서 최고 매출 7위를 기록했다고 금일(19일) 전했다.
지난 13일 정식 출시한 ‘라그나로크R’은 19일 기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7위에 등극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 참여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특히, 대만 및 태국에서 양대 마켓을 석권한 바 있으며 현재도 안정적인 서비스로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 비결로 ‘라그나로크’의 세계관과 캐릭터 등 원작의 주요 콘텐츠 요소를 대거 채용하였으며, 유저가 함께 파티를 맺고 몬스터와 대결할 수 있는 ‘프론테라 수성전’, 상위 랭커가 돼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보스 레이드’를 비롯하여 캐릭터 수집 및 육성, 장비 강화 등 방대한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그나로크R’은 7일만에 최고 매출 구글 7위, 애플 7위 달성을 기념해 ‘777’ 이벤트를 준비하고 오늘(19일) 저녁 7시 7분에 접속하면 게임 내 필요한 7가지 특별 아이템을 증정한다. 각종 조각 아이템(월야화 캐릭터 조각, 이그드라실 잎, 붉은 비늘 조각, 캐릭터 조각, 상급 잠재력 펫 조각 상자)을 7개씩 지급하며, 승급 조각 상자 및 체력 77개를 제공한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R’ 이재진 사업PM은 “먼저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많이 아껴주시고 즐겨주신 게임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면서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환경에서 많은 즐거움과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식 서비스 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중국 및 동남아, 일본, 북미, 한국 등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라비티의 간판 IP(지식재산권)인 ‘라그나로크’를 이용하여 개발된 ‘라그나로크R’은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집형 RPG로 현재 14개 이상의 서버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