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 '나이츠오브클랜' 개선한 '월드오브택틱스' 글로벌 출시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RPG 월드오브택틱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월드오브택틱스는 넥스트플로어가 이전에 선보였던 나이츠오브클랜을 개선한 글로벌 서비스 버전이다.
한니발, 아서 등 400여 종의 캐릭터 스킬 발동 조건을 이용자가 미세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던전 모드, 실시간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 내 밸런스 조정을 통해 캐릭터 활용 폭을 강화, 원작보다 다양한 전략을 시도할 수 있게 됐으며, 인터페이스를 대폭 개선해 편의성을 더했다.
넥스트플로어는 올해 초 네덜란드, 뉴질랜드, 필리핀 등 일부 국가에서 소프트런칭을 진행해 게임성을 가다듬었으며, 지난 3월 국내 정식 오픈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약 158개 국가(중국 제외) 주요 마켓에 출시했다.
넥스트플로어는 월드오브택틱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1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구슬 변경 엘릭서를 제공하며, 5월28일까지 주말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2배의 추가 골드 및 경험치 획득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존 나이츠오브클랜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20일까지 월드오브택틱스 계정을 생성할 경우, 레벨에 따라 최대 3개의 전설의 기사 영입권 및 500만 골드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