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재미 그대로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사전 테스트 성료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창유닷컴코리아(지사장 최혜연)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이하 프리스타일2)'의 사전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3개 버튼으로 구현한 간단한 조작, 이용자 성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지션 등이 마련된 모바일 농구 게임이다. 특히, 원작 온라인게임서 만날 수 있었던 길거리 농구라는 소재와 카툰 그래픽, 자유분방한 느낌까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게이머는 '프리스타일2'에서 센터, 스몰 포워드, 슈팅가드, 파워 포워드, 포인트 가드 중 하나를 선택하고 액티브 스킬과 기본 스킬 등을 올리면서 RPG처럼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의 컨트롤이 수반되는 대전 플레이를 통해 스포츠 게임 특유의 긴장감도 만끽할 수 있다.
창유닷컴코리아는 지난 5일까지 진행된 사전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이 온라인으로 즐기던 '프리스타일2'의 향수를 모바일로 고스란히 구현했다는 점, 버튼 3개로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성, 육성의 요소까지 담아낸 점에 높은 호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전 테스트에서 이용자 평균 플레이 시간이 1시간 14분에 달했고, 잔존율은 55%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스타일2'는 출시에 앞서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