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플웍스의 처녀작 '완소여단', 사전 예약 돌입
펀플웍스(대표 김현)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완소여단'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펀플웍스의 첫 번째 모바일게임 '완소여단'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당시 사용됐던 전차, 전투기, 대공화기 등의 무기를 미소녀 캐릭터로 재창조한 전략 모바일 RPG다. 게이머는 전투와 육성, 수집의 재미와 함께 미소녀들과 함께하는 데이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완소여단'의 사전 예약은 금일부터 정식 출시 이전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브랜드 사이트에서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펀플웍스는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게이머에게 정식 서비스 이후 '행동력'과 희귀 아이템제작에 사용되는 '장비 확정 설계도', 유료 재화 '보석' 등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원스토어를 통해 '완소여단' 사전 예약을 진행할 경우 추가로 '원스토어 10% 할인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 예약이 진행되는 브랜드 사이트에선 '완소여단'의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이 담긴 공식 홍보 영상을 비롯해 게임에 등장하는 12명의 아름다운 캐릭터 소개, 게임의 배경 스토리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완소여단' 이벤트가 진행된다. 금일부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완소여단' 사전 예약에 관한 소식을 공유한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과 '패럿 드론'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