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 길거리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13일 출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실시간으로 즐기는 길거리 농구 모바일게임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가 13일 출격한다.
창유닷컴코리아(지사장 최혜연)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이하 프리스타일2)'를 오는 13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스타일리쉬한 길거리 농구의 느낌을 모바일에서 재현한 실시간 농구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으로 덩크슛이나 앨리웁과 같은 화려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가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다수의 선수들을 조작하는 다른 스포츠 게임과 달리 하나의 캐릭터를 집중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어 더욱 정밀한 조작이 주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게임에는 센터, 파워포워드, 스몰포워드, 슈팅가드, 포인트가드 뚜렷한 5개 포지션이 등장한다. 게이머는 각각의 역할이 뚜렷한 5종의 포지션을 적절히 조합해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아울러 게임에는 액티브 스킬과 기본 스킬을 더욱 강화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 캐릭터에 더욱 강한 개성을 부여하는 커스터마이징 등의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이러한 장점을 내세운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에 좋은 평가를 내렸다.
창유닷컴코리아 최혜연 지사장은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는 '프리스타일2'를 제공하게 된다"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우수한 게임 운영으로 보답해나갈 테니 '프리스타일2'를 통해 스타일리쉬한 길거리 농구를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