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신작 모바일 RPG '데스티니6', 6월 7일 출격!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데스티니6'(개발사 알파카게임즈)'의 출시일을 오는 6월 7일로 확정하고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데스티니6'는 쉽고 섬세함을 동시에 갖춘 터치·드래그의 조작 방식과 캐릭터별 개성 있는 스킬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셀바스, 이누아, 트라가, 진, 마이어스 등 6개의 세력과 각 세력별 영웅들이 등장하며,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약속의 6인을 찾아 떠나는 영웅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특히, '데스티니6'는 출시 전부터 게임의 차별화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브랜드 사이트 '쇼룸' 및 게임의 제작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 영상 등을 통해 게임의 핵심 재미를 전달하며 이용자들의 큰 기대감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적의 약점이 노출되는 짧은 시간을 공략해 상대를 무력화시켜 자신의 상황을 역전시키는 브레이크 스킬 등 주요 시스템을 활용한 전투 장면을 비롯해 줄리앙, 프랑소와, 오스카 등 영웅들의 핵심 필살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데스티니6'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참여한 게이머에게는 출시 알람은 물론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루비 500개(게임재화)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