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 신규 사냥터 '스타포스 필드' 선보인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사냥터 '스타포스 필드'를 오픈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스타포스 필드'는 무기 및 장비를 강화하는 '스타포스 강화' 정도에 따라 더욱 강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고효율 사냥터로, '페리온', '커닝시티', '슬리피우드' 등 60 레벨 이상의 8종 지역에서 열리게 되며, 높은 경험치와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타포스 필드' 내 무작위로 '룬'이 생성되며, '룬'을 터치할 경우 같은 팀 구성원 모두에게 일정 능력치 상승 효과가 적용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주어진 퀘스트 및 일일 업적 달성에 따라 이벤트 재화 '아이스 코인'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게임 내 '페페 잃은 예티 NPC'를 찾아가면 '아이스 코인'을 사용해 '예티의 특별 상자', '예티 라이더'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시간 게임 접속 시 특별한 보상판을 돌려 '잠재능력 주문서', '레드/블랙 큐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3, 6, 9 보상판 이벤트'를 진행하고, 21일까지 몬스터 사냥을 통해 요일마다 다르게 획득할 수 있는 'LP판'을 수집하면 '골드리프', '경험치 증가 아이템', '자동전투 충전권'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