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200일 파격 이벤트로 리니지M에 맞불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출시 200일을 맞아 '리니지2 레볼루션'이 파격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21일 출시된 '리니지M'과의 경쟁도 일부 염두에 둔 모습으로, 게이머들이 가장 원하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이벤트를 준비했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출시 200일을 맞아 5가지 파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2일)일 밝혔다.
출시 200일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한여름 밤의 꿈, 메테오 실화냐, 7일 출석 이벤트, 제철 과일 이벤트, 200일 기념 앵콜 순서대로 열린다.
가장 먼저 하는 '한여름 밤의 꿈' 이벤트는 주사위를 굴려 말판 위 아이템을 획득하는 이벤트로 내달 9일까지 열린다. 특히, 이번 말판 위 아이템은 최고 등급 장비제작에 필요한 아이템을 포함해 강화를 돕는 '마프르의 가호' 등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말판을 완주하면 '레드 다이아(게임재화)',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상자'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 '메테오, 실화냐'는 11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메테오 스톰 스킬'과 2,000 레드 다이아를 받는 이벤트다. 이용자들의 위시(WISH) 스킬로 알려진 '메테오 스톰 스킬'은 광역 범위 스턴, 높은 데미지를 갖고 있는 최강의 스킬이다. 이용자는 6월 21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일 두 번 울리는 이벤트 푸시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면 '레드다이아', '메테오 스킬페이지', 'R등급 특성의 돌'을 받는다.
세 번째 7일 출석 이벤트는 오늘(22일)부터 7월 14일까지 레볼루션에 접속하면 'S급 배경 무기(+10 강화)',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상자'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레볼루션에서 배경 아이템 증정 이벤트는 처음으로, 7일 출석판을 통해 게임에 접속하면 즉시 받는다. 배경 아이템은 레볼루션에서 희소성이 높은 아이템으로 높은 능력치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강화수치까지 적용되어 있어, 200일 이벤트의 최고의 혜택이 될 전망이다.
나머지 '제철 과일 이벤트', '200일 기념 앵콜' 이벤트는 추후 오픈되며, 앞선 3가지 이벤트 못지않은 혜택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