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루나 온라인' 대만 퍼블리싱 계약 체결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펀타임(대표 윤종구)에서 개발한 MMORPG '루나 온라인'의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 타이완'을 통해 '루나 온라인'의 대만과 홍콩 및 마카오 현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플레이위드와 펀타임은 양사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현지화를 거쳐 2018년 상반기 내 각종 테스트를 거쳐 성공적인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루나 온라인'은 지난 2008년 국내 부분 유료화 서비스를 실시한 다중접속역할 온라인 게임(MMORPG)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캐주얼 풍의 그래픽으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던 게임이다.
플레이위드의 박정현 본부장은 “특유의 캐주얼 풍의 그래픽과 더불어 커뮤니티 콘텐츠가 다양한 루나 온라인을 서비스할 수 있어 기쁘며, 더불어 최적화된 서비스를 위해 퍼블리싱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펀타임의 윤종구 대표도 “다양한 온라인 게임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플레이위드와 대만에 루나 온라인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며, 성공적인 서비스 시너지 효과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더불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