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을 넘어 神들이 온다!" 피온3, '얼티밋 레전드' 선수 업데이트
넥슨(대표 박지원)은 금일(29일)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3에 '얼티밋 레전드(Ultimate Legend)' 선수를 업데이트했다.
최상의 능력치를 보유한 '얼티밋 레전드' 선수 3인은 브라질의 황금기를 개척한 최연소 발롱도르 수상자 '호나우두'를 비롯,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정상에 올려 놓은 '마라도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한 프랑스의 '앙리'가 포함됐다.
'호나우두'는 빠른 가속과 높은 골 결정력이 강점이며, '화려한 개인기', '강력한 헤딩' 능력 등을 갖췄다. '반응속도'와 '드리블' 면에서 높은 능력치를 보유한 '마라도나'는 '플레이 메이커', '개인 플레이 선호' 등의 특성을, 민첩성과 속력, 슈팅 능력을 겸비한 '앙리'는 '예리한 감아차기', '아웃사이드 슈팅' 등의 특성을 갖췄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30일까지 '조각으로 전설완성!' 이벤트를 진행, 게임 플레이 횟수에 따라 '조각'을 지급하고, 이를 모으면 '얼티밋 레전드', '유럽리그 레전드', '월드 레전드', '1억 EP' 교환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얼티밋 리워드'를 통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신청'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2억 EP', '모든 시즌 50% 수수료 할인쿠폰', '전설 마스터시즌 포함 8천만 EP이상 선수팩', '150FC' 등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