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맥스 리스펙트, 오프닝곡은 총괄PD 벡스터의 '글로리데이'
오는 28일 발매를 앞둔 PS4용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의 오프닝곡이 공개됐다.
네오위즈(대표 이기원)가 개발하고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 대표 안도 테츠야)가 발매하는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는 디제이맥스 시리즈 최초의 PS4 버전으로, 기존 인기곡과 신곡 등 총 146곡이 수록됐다.
금일 공개된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의 오프닝 곡은 글로리데이로, 디제이맥스 시리즈의 인기 뮤지션이자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개발 총괄 디렉터인 BEXTER(백스터)가 작곡한 곡으로, 가수 됸쥬(DyoN Joo)가 노래를 맡았다.
글로리데이는 디제이맥스가 오랜 침묵을 깨고 화려하게 부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뮤직비디오 곳곳에는 디제이맥스 팬이라면 알 수 있는 부활을 상징하는 장면들이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네오위즈는 6일부터 23일까지 일반판 및 한정판 예약판매를 진행중이다. 일반판은 4만9800원이며, 한정판은 9만9800원이다. 한정판은
한편,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는 7월 6일(목)부터 블루레이 디스크와 한정판(스페셜 에디션)을 대상으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판매 기간은 6일부터 23일까지이며, 가격은 일반판은 49,800원, 한정판은 99,800원으로 책정했다.
한정판은 블루레이 디스크에 시그니처 뱃지 6종, 아트북, 신곡 OST 2장, 디제이맥스 포터블1 & 2 시리즈의 PS4™ 타이틀 교체커버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서 한정판을 구매하는 게이머에게는 특별 선물로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쿠션을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