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의 'VIP 게이머 간담회', 참가 발길 이어져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이하 라그나로크)' VIP 게이머 간담회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오늘(12일) 마감하는 참가 신청에 약 400여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VIP 게이머 간담회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올해로 서비스 15주년을 맞이한 만큼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MC 레나와 김수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VIP 게이머 간담회는 라그나로크 하반기 개발계획 및 업데이트 발표가 준비돼 있으며, 관련된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수라' 코스프레 모델과의 포토 타임부터 아이패드 미니,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간담회 참여 신청은 라그나로크 게이머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늘 23시 59분까지 라그나로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VIP 게이머로 선정되는 참가자는 13일(목)에 발표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성기철 개발 총괄 본부장은 “이번 VIP게이머 간담회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15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라그나로크의 미래를 게이머들과 함께 만들어 가도록 진솔한 대화를 나누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