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017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 후원.. 청소년 꿈 응원 나선다
컴투스078340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7년 제3기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를 후원한다.
컴투스 측은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영상 분야에 꿈을 키우는 미래 세대를 지원하고자 이 캠프에 1천5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캠프는 7월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진행되며, 방송고등학교 및 방송반, 영상동아리 등 영상 분야에 관심이 높은 청소년들과 영상학과 대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기차가 닿는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주제에 맞춰 전국 16개 농어촌 지역을 방문해 현장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는 것은 물론, 스토리텔링 및 편집 등 영상 제작의 다양한 실무 과정을 익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농어촌의 전통과 역사를 아름답게 담아낸 이번 영상물들은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역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후원 외에도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을 통해 전세계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개별 장학금 후원, 창업경진 대회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를 통한 지역 봉사활동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