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2017] "카와이네~" 대륙의 오덕을 위한 'C.A.W.A.E' 전시홀 풍경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27일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중국 최대의 게임쇼인 차이나조이 2017(이하 차이나조이)의 막이 올랐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차이나조이는 중국 최대의 게임쇼라는 이름에 걸맞게 온라인과 모바일 콘솔 등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게임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하지만, 차이나조이의 주인공이라 불려도 손색 없는 전시홀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C.A.W.A.E' 전시홀이 그 주인공이다. 차이나조이에서는 중국의 만화와 애니메이션 팬들을 위한 전문 전시관인 Comic & Animation World Amazing Expo(C.A.W.A.E) 전시관이 별도 운영된다. 이미 3년 전부터 진행되고 있을 만큼 제법 긴 역사와 전통도 자랑하며,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전시의 이름도 계획적으로 노린 것이라 한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에 푹 빠진 마니아들이라 쓰고 오덕이라 읽은 이들을 위해 마련된 'C.A.W.A.E' 전시홀은 그 어떤 게임이 전시된 전시홀 보다 엄청난 인원이 동원되고, 관람객들의 집중도도 엄청나다.
현장에서는 피규어를 비롯해 인형 등 다양한 상품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음악에 맞춘 다양한 무대공연 등이 진행되며,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바다를 건너 상하이에서 펼쳐지는 대륙의 오덕을 위한 C.A.W.A.E 전시관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살펴보자.
< 엄청난 인원 동원력, 집중력도 엄청나다.>
< 이 에지오는 무슨 물건을 암살 할 것인가? >
< 보기만 해도 '덕심'을 자극하는 소재가 한 가득~ >
< 무엇을 살 것인가~? 부스 사이 사이도 관람객으로 가득 >
< 입구부터 관람객 만원~! >
< 비트에 몸을 맡겨라~ >
< 이곳이 무릉 도원인가. >
< 머리에 하나는 꽂아 줘야 'C.A.W.A.E'의 관람객! >
< 위 아래 위위 아래, 퀄리티 차이는 몰라요~ >
< 멸치냐 갈치냐 꽁치냐 그것이 문제로다. >
< 코스어들의 수준도 대단하다. >
< 미쿠가 빠질 수는 없지~ >
< 힙합 비둘기 데프콘님께 바칩니다. >
< 절대 핀이 나간 것이 아니다! 자동으로 회전하는 도라에몽! >
<이름 모를 미소녀가 벽면을 가득~ >
< 내 친구를 소개하겠다, 범블비! >
< 난 당신의 오랜 친구에요 옵티머스 , 대장을 위해서라면 전 죽을 수 있습니다. >
< 눈 빛이 멋지지만, 아~ 덥겠다. 1 >
< 아~ 덥겠다. 2>
< 아~ 덥겠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