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테르: 천공의성' 글로벌 이용자와 겨룬다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룽투코리아( 대표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아이테르: 천공의성(이하, 아이테르)'에 신규 '글로벌 매칭' 시스템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우선,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매칭'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글로벌 매칭 시스템을 통해 중국, 대만, 홍콩, 동남아 등지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이용자들과 진정한 전투 실력을 겨뤄볼 수 있게 됐다. 글로벌 매칭 지원 콘텐츠로는 '무쌍난투', 'UGC', '최강자전', '전 서버 길드전' 등이 있다.
또, '아이테르'의 신규 PvP 시스템 '무쌍난투'가 추가됐다. 무쌍난투는 전 서버 최대 5명의 실시간 대전으로 자신과 실력이 비슷한 이용자가 임의로 배치되고, 이 콘텐츠 또한 아시아 통합 전장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메인 영웅에게 보너스 효과를 부여하는 '마법진' 시스템과 '전 서버 길드전' 시스템이 추가되는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전 서버 길드전은 매주 일요일 진행되며, 전 서버 통틀어 상위 16개 길드를 대상으로 랜덤 매칭되는 시스템이다.
룽투코리아는 '아이테르'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무쌍난투 MVP' 등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쌍난투 MVP 달성 화면을 공식 카페에 마련된 인증 게시판을 통해 인증한 이벤트 참여자에게 'S급 영웅 공용 조각' 10개를 선물하는 내용을 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