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FPS '백발백중', 韓·中 대결 막 오른다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오는 8월 11일 백발백중에서 한중전이 열린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FPS 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에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국제전 입장권 신청을 받는다고 금일(31일) 밝혔다.
국제전은 한국과 중국 백발백중 이용자가 맞붙는 새로운 게임모드다. 1:1 대전으로 진행되는 국제전은 모두가 동일한 조건에서 제공된 총기로만 대결을 펼친다. 국제전에 입장하려면 리더 레벨 40이상인 상태에서 입장권을 보유해야 한다.
이번 국제전은 시작인 만큼 8월 11일부터 3일간 프리시즌으로 진행되며, 입장권은 7월 31일 11시부터 8월 4일까지 매일 선착순 1천 명, 총 5천 명에게 제공한다.
입장권 신청은 백발백중 공식카페에 올라온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단, 국제전 시작 전까지 입장 조건인 40레벨을 달성해야만 한다. 입장권은 8월 10일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