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음악 연주앱 '더뮤지션' 런칭..'워너원' 경품도 가득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신작 모바일 음악 연주앱 '더뮤지션(THE MUSICIAN)'을 금일(8월7일(월)) 스마트폰 양대 마켓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더뮤지션'은 라이머스(대표 임종관)가 개발한 합주 형태의 음악 연주앱으로,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8월3일부터 진행한 프리 런칭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 확보와 함께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으로 인기 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스마일게이트는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대세 아이돌 '워너원'과 콜라보레이션한 4가지의 이벤트를 개최한다.
우선 '더뮤지션'의 다운로드 숫자가 100만을 돌파하면 워너원과 함께하는 더뮤지션만의 특별한 팬미팅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두번째로 일주일간의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매일 접속 할 때마다 푸짐한 게임아이템과 함께 출석체크를 모두 완료한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워너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CD를 제공한다.
향후 제작될 '더뮤지션 X 워너원'의 광고 컨셉 공모전도 진행한다. 자유롭게 구상한 컨셉을 '더뮤지션' 공식 커뮤니티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1명의 게이머에게 '워너원'의 사인이 담긴 특별한 굿즈 선물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시간대별로 음악을 추천해 주는 더뮤지션의 온에어 콘텐츠에 워너워 멤버별로 추천되어 있는 곡들을 연주하면 추첨을 통해 자신이 많이 연주한 멤버의 굿즈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버스커 이벤트에 대한 온라인 인기 투표도 오는 14일(월)까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