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업 G] '워봇아이오' 글로벌 출시 및 프리징 익스텐션' 사전 예약
[본 기사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가 한국 중소 모바일게임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점프 업, 한국 모바일게임' 캠페인의 일환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원더스쿼드(대표 서관희)는 실시간 로봇 대전게임 '워봇아이오'(warbot.io)의 모바일, PC, 페이스북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워봇아이오'는 서관희 대표가 엔트리브소프트를 떠나 작년 말 설립한 원더스쿼드의 첫 타이틀이다. '지구의 위기에 대비하는 가상의 로봇 훈련 시뮬레이터'를 소재로 로봇별 특징을 살린 타격감, 역전과 슈퍼플레이의 짜릿함을 제공한다.
최대 100명이 동시에 난투를 벌이며, 게임에 접속하면 머신건, 요격미사일, 대포, 화염방사기, 산탄총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5가지 이족보행 로봇 중 하나를 선택해 '개인전'과 '최후의 1인' 모드를 즐길 수 있다. 곳곳에 설치된 자기장, 폭발 드럼통, 함정, 공격력/방어력 업그레이드 파츠는 역전의 변수가 되어 긴장감을 더해준다.
서관희 대표는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동전 하나로 어제의 기록을 깨기 위해 도전했던 순간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다. 그래서 매일 부담없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경쟁하며 자신만의 랭킹에 도전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다. 과금 스트레스 없이 오로지 실력으로 친구들과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트리니티게임즈(대표 김도형)가 개발한 모바일 RPG '프리징 익스텐션'이 원스토어 사전예약에 나선다.
'프리징 익스텐션'은 임달영, 김광현이 일본에서 연재한 만화 '프리징'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턴제 RPG다. 원작자 협력을 통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아름다운 캐릭터 등을 게임에 구현했다. 여기에 스토리 모드, 공략 모드, 노바 크래시(PvP), 어비스, 카니발(PvP) 등의 콘텐츠를 갖췄다. 아울러 '오버워치'에서 '겐지'로 잘 알려진 김혜성 성우 등 초호화 성우들이 참여해 게임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프리징 익스텐션'의 원스토어 사전 등록은 29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CBT 시 게이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사테라이자' 캐릭터와 3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원스토어 10% 할인 쿠폰 등이 주어진다.
트리니티게임즈의 김도형 대표는 "게이머들이 스토리에 몰입하여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만들었고, 기존 원작의 팬과 원작을 몰랐던 유저도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게이머들이 사전등록에 참여하셔서 다양한 혜택을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