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주 PC방 순위] 배틀그라운드 1위 독주 체재 구축
블루홀에서 출시한 배틀그라운드가 1위 독주 체재를 굳혔다. 지난 11월 셋째주 56주 1위를 기록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을 제치고 주간 PC방 순위 1위를 차지한 배틀그라운드는 전주대비 사용량이 5.13% 증가하며 LOL과 차이를 더욱 벌렸다.
특히, 스쿼드 모드 업데이트를 비롯해 신규 맵이 공개되는 등 다수의 업데이트를 진행한 '배틀그라운드'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인지, 룬 시스템의 전면 개편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는 LOL이 다시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지 시선이 집중되는 중이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 11월 4주 PC방 순위'을 살펴보면 20위권 내 유일한 스포츠 장르인 '피파온라인3'는 12월 '피파온라인4' CBT를 앞두고 진행한 '트레이드 DAY' 이벤트 진행으로 사용시간 점유율이 전주대비 18.21% 증가하였다.
또한 이어 11위~20위권 내의 게임을 살펴보면 전주 대비 큰 변화 없이 비슷한 증감률이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