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 개발사 '우주'에 전략적 투자 단행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게임 개발사 '우주(OOZOO, 대표 최동조)'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2011년 설립된 '우주'는 3D 액션 RPG '브랜뉴보이(Brandnew boy)'를 시작으로 '엑소스사가', '좀비나이트', 'RPG매니저' 등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넥스트플로어는 '우주'의 지분 44.53%를 확보했으며, 회사의 차기작 등 게임 개발 전반에 걸쳐 양사간 긴밀한 협업 체제를 구축하여 넥스트플로어의 개발 역량과 노하우와 우주의 개발력을 더해 양사간 사업적 시너지 효과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