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는 준비되었다!" '2017 던페: 천계' 12월 9일 열린다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팬들을 위한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이벤트 '2017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천계'('2017 던파 페스티벌: 천계')가 오는 12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던파 페스티벌'은 매년 던파의 직업 공개를 비롯한 신규 업데이트가 공개되는 것은 물론,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는 등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다.
이번 '2017 던파 페스티벌: 천계'는 12월 9일 고양 킨텍스에서 5,000명의 게이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겨울 업데이트가 최초로 공개되는 것은 물론, 현장 체험 프로그램과 던파 강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게임 체험존 및 굿즈 판매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성승헌 캐스터와 정준, 정인호 해설위원이 사회를 맡고, '메인무대'를 비롯해 '강연존', '레이드존', '시연존'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겨울 시즌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한 이후 특별 게스트 ' BJ 장지', 'BJ 에어비스'와 게이머가 함께하는 '레이드 이벤트', '레바 작가의 드로잉 토크쇼', '던파'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강연 등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겨울 업데이트를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이 마련되며, '던파'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상점과 게임 내 등장하는 콘텐츠를 오프라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넥슨은 행사에 참여한 게이머 전원에게 '5만 세라'와 '아크릴 무드등 3종' 및 '증폭권'과 게임 아이템이 포함된 '2017 던파 페스티벌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게이머도 함께할 수 있도록 '메인무대', '강연존', '레이드존'의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하며, 중계 중 등장하는 '칼바리'를 잡는 게이머에게 넥슨 캐시가 증정되는 깜짝 이벤트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