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서비스 앞둔 '뮤 템페스트' 어떤 재미로 무장했을까?

오는 14일 웹젠의 신작 웹게임 '뮤 템페스트'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뮤 템페스트'는 원작 PC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을 계승한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담고 있다. '악마의 광장', '블러드캐슬' 등 원작의 인기 콘텐츠를 웹 버전에 최적화한 것은 물론 '배틀코어', '보스전' 등 '뮤 템페스트'만의 콘텐츠도 마련했다.

뮤 템페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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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온라인'을 또 한 번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뮤 템페스트'가 어떤 재미와 콘텐츠로 무장했는지 함께 살펴보자.

먼저 '뮤 템페스트'는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즐길 수 있는 브라우저 기반의 웹게임이다. 웹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수준의 3D 그래픽을 보여주며, 원작 '뮤 온라인' 특유의 그래픽과 화려함을 그대로 옮겨냈다. '뮤 온라인'하면 떠오르는 화려한 날개도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며, 다양한 스킬 효과도 수준급이다.

뮤 템페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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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는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 소활술사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캐릭터 육성의 경우 스탯 포인트를 직접 투자해 육성할 수 있다. 레벨업 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자유롭게 분배해 나만의 캐릭터를 육성하면 된다. 스탯은 힘, 민첩, 체력, 에너지로 나뉘며, 각각 공격과 방어, 생명력, 마법 공격과 마나 등에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뮤 템페스트'는 포인트를 여러 번 변경해야 할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듀얼 시스템을 제공해 게이머들이 더욱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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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다양한 칭호를 제공하며, 칭호는 수집 시 증가하는 능력치가 있으며, 장착 시 추가로 증가하는 능력치도 존재한다. 자신의 캐릭터 세팅에 맞춰 칭호를 장착하는 재미도 살아있다. 아울러 스탯을 보강할 수 있는 열매도 존재하며 게이머는 최대 80개까지 열매를 활용해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열매는 합성을 통해서 제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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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다운 방대한 콘텐츠도 강점이다. 게이머는 캐릭터의 레벨이 오름에 따라 오픈 되는 메인 퀘스트를 필두로 특정 조건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 서브 퀘스트, 매일 10개씩 진행해 특별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일 퀘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원작의 인기 콘텐츠인 '블러드 캐슬'과 '악마의 광장' 등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됐다. '블러드캐슬'은 15분간 진행되며 퀘스트를 완료하면 다량의 젠(게임 내 재화)을 비롯해 경험치, 탈것의 진화 및 강화석을 습득할 수 있다. '악마의 광장'에서도 5분간 전투를 펼쳐 대량의 경험치와 강화에 필요한 각종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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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도감, 스킬북 등을 습득할 수 있는 일일 이벤트 던전인 '일어버린 땅', 강력한 몬스터와 보스가 분포되어 있으며, 장비를 세트 장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칼리마', 강화석 및 장신구까지도 얻을 수 있는 '시련의 땅', 마법서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마법의 궁전' 등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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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템페스트'만의 콘텐츠도 준비됐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배틀코어'다. '배틀코어'는 전 서버의 최강자와 최강 길드가 모여서 경합을 펼치는 곳이다. 배틀코어 대전을 통해서는 다른 서버의 게이머들과 1:1로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배틀코어 보스는 상급 보석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배틀코어 자격 심사에 합격한 길드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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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외도 게임에는 '뮤 온라인'의 대표 콘텐츠인 '날개'는 물론 다양한 탈것과 '별자리 시스템', '신기' 시스템 등 풍부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오는 14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는 '뮤 템페트스'가 웹게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뮤 이그니션'에 이어 또 한 번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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