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 소식] 1/8 방탄소년단 리듬게임 'SUPERSTAR BTS' 사전예약 실시 등

- 방탄소년단 리듬게임 'SUPERSTAR BTS' 사전예약 실시

달콤소프트(대표 김현걸)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개발한 방탄소년단 IP게임 'SUPERSTAR BTS'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SUPERSTAR BTS'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남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BTS 공식 모바일 리듬게임으로 1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SUPERSTAR BTS'는 SUPERSTAR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사전예약 소식과 출시 기대 영상을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했다.

-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 출시

슈퍼플래닛이 가스파드 작가의 원작 웹툰 '전자오락수호대'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은 방치형 RPG로 15개 언어를 지원하고 한국을 포함한 약 140여개의 국가에 출시된다. 글로벌 게이머가 함께 즐길 수 있는 PvP, 던전, 레이드 등의 콘텐츠가 준비됐다.

원작 웹툰인 '전자오락수호대'는 인기작가인 가스파드의 작품으로 '게임안에서 아이템 등을 준비하며 플레이어를 비롯, 게임 플레이를 관리하는
전자오락수호대의 직장생활 이야기를 담은 웹툰으로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매주 목요일 연재 중이다.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은 슈퍼플래닛과 엔소울즈가 공동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의 주인공은 용사(플레이어)가 아니라 아군과 적군, 아이템까지 모두 준비하는 전자오락수호대라는 웹툰의 참신한 컨셉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수호대 채용 및 훈련부터, 용사에게 필요한 아이템들을 제작, 획득하여 준비하는 등 원작의 소재를 게임 안에서 재치 있게 풀어냈다. 또한 원작 웹툰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고전게임의 도트 그래픽 스타일을 적용, 웹툰 특유의 레트로 게임 이미지를 잘 살렸다.

- C.O.C, '레이싱스타M' 사전예약 시작

Chase Online Company(이하 C.O.C, 지사장 유창완)가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캐쥬얼 레이싱 게임 '레이싱스타M'의 홍보모델로 걸그룹 에이핑크가 나서고 이와 함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레이싱스타M'의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에이핑크 레이싱카와 다이아 100개를 지급하며, 사전예약자 수가 많아질수록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와 치킨 교환권, 아이폰X 등 제공하는 선물도 다양해진다.

특히, '레이싱스타M'은 1월 11일까지 사전예약 참여자를 대상으로 홍보모델 에이핑크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는 에이핑크 4번째 단독 콘서트인 'PINK SPACE 2018' 티켓을 받아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018년 에이핑크 달력도 획득할 수 있다.

'레이싱스타M'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드리프트와 부스터 같은 요소를 모바일에 최적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야생의 땅: 듀랑고' 사전예약 150만 돌파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고 왓 스튜디오(What! Studio)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의 사전예약자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

1월 국내 출시를 앞둔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은 지난 12월 19일부터 시작했으며, 19일째인 지난 6일 사전예약자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 넥슨은 사전예약 150만 돌파를 기념해 유저 전원에게 '강력 피로회복제', '건빵', '건강 회복약'으로 구성된 '비상 구호품'을 확대 지급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넥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IP(지식재산권)로, 기존의 RPG 방식이 아닌 공룡 시대 야생의 땅에서 생존을 위해 개척해 나가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